"종림의수족은 질병이나 사고로 팔다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신체의 일부 와 같은 의족, 의수 환자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합니다"
의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환부의 다리 형을 가지고,
그 형태에 석고를 흘려 부위를 본뜬 모형을 만든다.
이 모형을 깎아 내고, 환자가 장착하기 쉽도록 성형 해 나간다.
다음 "양성 모델"외부에 플라스틱 수지를 흘려 소켓 (환부의 접합부)를 만든다.
이 단계에서 환자에게 입어달라고 모양이나 힘든 느낌 위치 등을 확인합니다.
그 후, 제작 공방에서 섬세한 조정을 거듭해 간다.
그렇게 소켓을 만들어 아래에 파이프, 무릎 관절 무릎 위를 절단 한 사람의
무릎 관절 부분을 담당하는 부품), 지상과의 접점에 해당하는 족부 등을
붙여 완성한다.
높은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환자 개개인의 요구를 듣고 수동으로 만듭니다.
여러 동시 진행하므로 의족 1 건이 완성하기까지 2주 정도 걸리고
몸에 딱 맞게, 익숙 할때 까지 요구사항에 맞게 수정하는데
1 ~ 2 개월은 걸리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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